외치핵 증상 중 혈전성 외치핵 이란?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문외과 입니다^^

 

오늘은 여러 치질 증상 중 항문 주위의 피부조직이 늘어지는 외치핵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혈전성 외치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니 혹시 지금 외치핵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혹시 내 증상이

혈전성 외치핵은 아닌가 확인해 보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전에 우선 외치핵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겠죠?

 

 

 

 

 > 외치핵이란?

 

항문의 출구 부분에 있는 정맥이 파열 되면서 혈관이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며

혈액이 고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항문에 있는 치상선을 중심으로 하여 안쪽에

생기는 치핵은 내치핵, 바깥으로 생기게 되는 치핵은 외치핵입니다. 

 

외치핵의 경우에는 방치하게 된다면 조직이 쓸리고 헐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치료하지 못하면 출혈이 시작되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외치핵 증상은?

 

1도 - 치핵이 항문관 내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2도 - 배변시에 덩어리가 탈출했다가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3도 - 배변 후 손으로 밀어넣어야만 들어가게 되는 경우 입니다.

4도 - 항문 밖으로 빠져나와 들어가지지 않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 혈전성 외치핵이란?

 

외치핵은 피부꼬리와 혈전성외치핵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이때 가장 대표적인

외치핵 증상으로 항문 속의 혈관이 파열되고 그 안에서 흘라나오게 되는 피가

굳어져 혈전이라는 덩어리를 만들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크기나 모양이 다양하며 보통은 콩알 만한 크기로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통증을 수반하게 되면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혈전성 외치핵으로 인해

항문의 전체가 부어 오르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 혈전성 외치핵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혈전성 외치핵은 크기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보존 치료를 통하면서 증상을 완화 시키게 되며, 크기가 큰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혈종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치핵의 붓기까 빠지고 남은 잔해인

피부 꼬리가 혈성되기도 하는데, 이는 절제술을 통하여 완치가 가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치핵 증상의 경우 상태가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좌욕이나 연고 등을 통하여 빠른

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좌욕은 혈전성 외치핵 뿐 아니라 모든 항문질환을 개선 시키며 예방하는 방법으로

항문 주위의 청결을 유지하게 되면서 치질로 인해 긴장된 상태의 항문을 이완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좌욕은 항문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하여도 자주자주 하는 것을 권해드리며,

이상 의정부 예일항외과에서 혈전성 외치핵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