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발병률과 사망률로 두려움마저 자아내는 '암'.
암의 경우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초기에 치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겠죠.
암 중에서도 요즘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 대장암으로 지금부터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 항문까지 이어지는 약 2m 정도의 장을 대장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에 발생하게 되는 악성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암이 생기는 쉽지만 치료하기 어려운 부위가 직장으로 대변을 저장하며,
변의를 느끼게 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대변 속의 독성으로부터 장시간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대장암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니 혹시 이상 증상이 있으시다면 빠른 검사 후 대장암 초기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증상이나, 치료법, 대장암 초기 수술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니 참고하시어 빠르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Q. 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습니다. 초기를 넘어서도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이상이 생기며, 소화불량이 생기는 등 일반적인 소화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대장암 초기치료를 받지 못하시고 병을 키우게 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계속 증상이 악화될 경우 빈혈이나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배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 대장암 초기 수술을 바로 진행하게 됩니다.
직장에 암이 생기는 경우 항문과 가까운 곳인 관계로 인해 대변을 보게 되는 습관이
달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평소와 다른 배변습관이 지속된다면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대장암 초기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대장암의 경우 종양의 조직 침투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되며,
내시경 치료와 수술,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등의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치료 시에는 주로 내시경적인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이 경우 용종의
유무, 암세포의 분화도 등을 고려하면서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내시경적 점막하층 박리술 등의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장암 초기치료 중 침윤 혹은 분화도가 나쁜 경우에는 대장암 초기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Q. 대장암 초기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대장암 치료에 있어서 수술은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 입니다. 대장암 초기 수술은
물론 증상이 악화된 상태에서 암의 위치에 따라서 절제의 범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매장과 상행결장, 횡행결장 등에 위치하고 있는 대장암의 경우에는 결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직장은 상부와 중간부, 하부로 나뉘게되며, 직장의 경우 주위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기관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보존하는 방식의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상 대장암 초기치료 방법과 수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은 빠르게 발견할 수록 좋으며 빠르게 발견해야 대장암 초기 수술 등을 피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검사 받는 습관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 예일항외과로 방문해 주시는 경우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가 가능하며, 대장암의
초기 증상인 용종 발견시 즉시 제거가 가능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혹 대장검사 및 용종 제거에 대해서 문의하시고픈 사항이 있으신 경우는 예일항외과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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