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검사 원인과 치료법은?

 

 

 

 

 

대장암검사 원인과 치료법은?

 

 

안녕하세요 의정부 예일항외과입니다.

 

오늘은 대장암검사에 대하여 알아볼텐데요.

 

대한민국 중년남성의 건강의 위협하는 대장암!!!!

 

하지만 초기증상이 없어서 침묵의 병이라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그만큼 정기적인 대장암검사가 중요한데요.

 

그럼 오늘은 대장암검사와 원인, 그리고 대장암검사 후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암은 맹장, 상행결장, 하행결장, 횡행결장, S자 결장, 직장등의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직장에 생기는 것을 직장암, 결장에 생기는것을 결장암이라 부릅니다.

 

대장암에선 림프암, 선암, 육종, 편평상암등이 포함되지만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은 선암입니다.

 

대장암의 약 95%이상이 선암으로 대장용종이라는 사마귀 모양의 혹으로부터 발생합니다.

 

대장암이 발병하는 위치는 직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다음으로  S자결장, 상행결장 순의 발생빈도를 보이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맹장 상행결장등의 우측 결장에서도 대장암이 발생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대장암검사를 위해서는 전체 대장을 모두 관찰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검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임의 원인을 크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뉘는데요.

 

특히 식습관과 대장암의 관련성이 크기 때문에 이민 등으로 인해 거주지역이 변하면

 

유전적 차이와 상관없이 지역적인 식습관의 특성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주로 높은 열량을 섭취하고나 동물성지방 과다섭취, 섬유소 섭취부적, 비만등이

 

대장암의 발병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주로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집안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대 미만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것이

 

바로 침묵의 병 대장암입니다.

 

 

 

 

 

 

대장암검사

 

 

대장암검사는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검사할 수 있는데요.

 

침묵의 병이라 불릴만큼 대장암은 그 증상이 악화되기 전까지는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암검사를 위해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이신분들은 적어도 5년에 한번씩은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시는것이 좋은데요.

 

그 외에도 짠음식, 매운음식등의 식습관을 오래 유지하고 있는 분들,

 

과도한 음주, 흡연등을 하시는 분

 

가족중에 대장암에 걸린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대장암검사를 위해 정기적으로 주기를 갖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모든 병의 경우 마찬가지지만 대장암 또한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의 치료

 

 

 

내시경적 치료

 

조기 대장암의 경우, 용종의 유무와 암세포의 분화도 등을 교려하여 내시경치료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시경을 통해 용종절제술, 내시경 점막절제술, 내시경 점막하층박리술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

 

대장암 수술의 경우 암의 위치에 따라 절제하는 범위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에 대장암이 위치했다면 결장을 절제하는 수술,

 

우측결장절제술, 횡행결장절제술, 좌측결장절제술, 전방절제술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직장의 경우 주위에 전립선, 방광, 자궁, 난소 등의 기관과 방광기능, 성기능을 담당하는 신경들이

 

인접해있기 때문에 이를 가능한한 보존할 수 있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자율신경온존술, 항문괄약근온존법, 국소절제술, 북회음절제술, 전방절제술 등등이 있습니다.

 

 

방사선요법

 

방사선치료는 재발가능성이 높은 진행성 직장암의 경우, 수술 이후에 보조적인 치료방법으로 시행됩니다.

 

 

화학요법

 

대장암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할정도로 암이 진행 된 경우 항암화학요법으로

 

생면연장을 목정으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 육류등의 고칼로리 섭취는 줄이고

 

야채, 곡물, 해조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변비를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위해 대장암검사, 대장내시경, 대장촬영등을 정기적으로 받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장암검사를 통해 대장암이 조기에 발견될 경우 대장내시경만으로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대장암검사를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의정부 예일항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