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성 간질환 증상 어떤 것이 있을까?
간은 질환이 생겨도 눈에 띄는 증상이 타나나지 않아 초기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족 중 간질환이 있는 분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고, 평소 식습관을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간질환은 크게 4가지로 구분 할 수있습니다. 지방간, 바이러스성 간염, 알콜성 간질환, 간경변증
이렇게 4가지로 나뉘는데 오늘 의정부 예일항외과에서 알콜성 간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니
간질환 증상에 대해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알콜성 간질환 이란?
알콜성 간질환은 쉽게 설명하자면 음주로 인해서 발병하는 다양한 형태의 간질환입니다.
알콜성 간질환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음주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유전적인 특성이나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할 시 간질환 증상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이 보다 적은 양으로도 알콜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남성의 경우 80g
이상 씩 20년 간 섭취할 경우 여성은 10년 이상 섭취할 경우 간경변증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일반적으로 소주 1잔과 맥주 1잔, 막걸리 1홉에는 약 10g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드셔야 한다면 적어도 8잔 미만으로 드시는 길 권해드립니다.
◎ 간질환 증상은?
경미한 형태인 알콜성 지방간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비대가 나타나게
되는 경우 가벼운 압통을 호소하게 되는데, 염증이 좀 더 진행하게 된 알콜성 간염 환자들은 이 때도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증상을 보이게 되면 경미하게 열이나거나, 간비대, 황달과 식욕감퇴의
간질환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복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질환은 진단할 때 알콜성 간질환의 진단은 과도한 음주력과 알콜 의존성, 간 손상의 심한 정도 그리고
간섬유화의 진행 정도로 간질환 증상을 파악하게 됩니다.
◎ 간질환 증상 관리와 치료는?
초기 간질환 증상의 경우는 영양 보충을 하며 알콜 섭취를 중단하게 된다며 차도가 있는데, 간경변증상이
나타나면서 회복 불능 상태가 되므로 조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알콜 간질환 환자들은 알콜 의존성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신과 적인 치료가 동반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으니 알콜을 섭취하실 때는 처음부터 자제하며 알코올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의정부 항문외과 예일항외과에서 간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질환클리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콜성 간질환 알아볼까요? (0) | 2015.04.06 |
---|---|
지방간원인, 그리고 치료방법은? (0) | 2015.01.15 |
c형간염 증상 전염 될까? (0) | 201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