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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알아보기

 

 

 

여름이면 우리가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특히 여름이면 음식이 금방 상해버리기에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확실히 숙지하고 그를 실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 식중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혹시 지금 더러운 손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시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생각없이 하고 있는 지금 자신의 행동이 식중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 어떤 증상이 식중독인지

알고 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중독을 의심하며 빠르게 치료 받는다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선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나 설사, 구토, 발열과

같은 급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때 주로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고 음식물을 섭취한 후

약 72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의 경우 음식을 충분하게 끓인 후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게 되지만 인체의 밖에서부터 세균에 의해 만들어진 독소형

식중독의 경우에는 섭씨 75도 이상의 조리 온도에서 끓이게 되며

세균은 죽게 되지만 독소가 파괴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따라 확실하게 독소까지 파괴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식중독 세균의 경우 대체로 저온에서도 잘 번식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조건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렇다하여 냉장고에 2일 이상 보관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3가지 방법

 

-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합시다.

외부 활동을 한 후 샐내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 손씻기는 필수 입니다.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하게 씻도록 할 수 있어야 하며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음식 보관을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날음식과 조리되어 있는 음식을 따로따로 보관해야 되며 칼과 도마

또한 구별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리 후의 음식을 먹기까지의 시간은 두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경우 2번 이상 재가열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을 따랐다고는 하나 완벽히 따라 하지

못함으로 식중독에 걸리게 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식중독에 걸렸을때 세균성의 식중독의 경우에는 약 2~3일

정도면 저절로 낫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설탕물의 경우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으며 기름기 없는

담백한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의정부 예일항외과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