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검사주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예일항외과 입니다.

 

오늘은 위내시경 검사주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께요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와 같이 헬리코박터 균의 감염률과 위암 발생률이 아직도

높은 나라에서는 상복부 동통이나 불쾌감,조기 포만감,식후 팽만감,

오심,구토,고창 등의 증상이 있으면 위내시경 검사를 조기에 시행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할 수 있는데요

 

 

 

 

 

이밖에도 체중감소,연하곤란,빈혈,출혈,황달등의 증상과 복부 종괴,

림프절 종대 등의 증후와 위장관암의 가족력,위수술의 과거력등은

위의 기질적 질환 특히 악성 종양이 의심이 되며 조기위암의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빠른 시간에 발견이 되면 완치 가능하므로 조기

발견을 위해 위내시경 검사주기를 꼭 체크하셔야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위내시경 검사주기를 꼭 따져보자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아도

35~40세 이상의 연령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위암의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연령때 이므로 약 1년정도 주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주기를 갖는게 좋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언제쯤?_

 

우리 몸의 상복부에는 식도,위,십이지장,간,쓸개,췌장,신장,비장 등이 위치하게

되는데 이들 장기는 서로가 겹쳐져서 위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복부에 증상이 있으시는 분들은 이들 장기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개 복부초음파검사와 위내시경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두 가지 검사 중 하나의

검사만으로 상복부에 있는 모든장기를 검사할 수 없으므로 대개는 동시에 시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복부에 이러한 증상이 있을때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위내시경 검사는 직경 7mm의 호스를 입으로 삽입한 다음 식도와 위,십이지장을

자세히 보는 검사입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을때에는 금식상태에서 해야 하며 검사 전에 정확한 검사가

되기 위해 위내의 가스제거제인 전처치약을 마시고 장운동을 억제하는 주사를

맞게 되는데 가끔 아주 드믈지만 이들 약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금기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검사예약증의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는걸 권해 드립니다.

 

내시경검사를 하기 위해선 약 5분가량 시간이 소요되며 편안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불쾌감,구역질,복부팽만감 등의 증세가 발생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검사 도중 보다 정확한 검사를 하기 위해 색소를 도포하거나 조직 검사,

헬리코박터 균 검사 등을 시항하게 되는데 이들 검사는 모든 분들에게 다 시행되지

않으므로 추가검사에 속하며 검사 후 추가검사에 대한 비용은 따로 수납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복부나 하복부에 증상이 있어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할때나

35~40대 부터 위내시경 검사주기를 잘 지켜 다가올 질병을 예방하는것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보다 정확한 위내시경 검사주기나 위내시경에 대한 궁금한점이 있다면

의정부 예일항외과를 방문하시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주시면 좀더 자세한

설명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